경제 공부
링네트 어떤 회사?
스쿠류
2020. 8. 29. 21:31
링네트
코로나 확산이 되면서 재택근무 관련주인 링네트가 떴다. 처음에 알서포트를 샀는데 우하향하다가 투자 원금보다 올랐을 때 팔고 링네트로 넘어갔다.
사실 그냥 재택근무 관련주라는 말을 듣고 링네트를 샀다. 이러고 돈 벌기를 바라는 것이 정말 도박이나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렇기에 내 돈을 넣은, 내가 주주가 되기로 한 링네트가 어떤 회사인지 조금이라도 알아야 할 것 같아 조사를 해보았다.
링네트 공식 홈페이지에 주식을 투자하고 처음 들어와 봤다. 뭔가 순서가 바뀐 것 같은 기분인다. 링네트는 다양한 국내외 IT 정보화 사업 수행의 경험을 ICT 서비스 전문 기업이라고 본인들을 소개한다.
링네트의 사업 분야
네트워크, 데이터, 클라우드, 보안 등 인터넷 기술 관련 사업들을 하고 있다. 봐도 모르겠다. 이런 사업 분야들이 왜 코로나 확산, 재택근무 확산과 맞물리는지 약간의 감밖에 잡지 못하겠다.
기사에 따르면 화상회의 관련 사업과 이를 저장하는 저장 장치, 클라우드 사업들을 하고 있기 때문에 재택근무 관련주로써 상한가를 칠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알서포트와 링네트는 27일 모두 상한가를 달성한 한편, 28일 알서포트는 10% 가량 하락했고, 링네트는 급등했다. 이 이유에 대해서는 기사에도 나오지 않는다.
종토방에 따르면 링네트는 단순히 화상회의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사업까지하고 있기 때문에 5G 관련주라서 오를 수 있었다는 의견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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