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공부
주식 손절매 타이밍은?
스쿠류
2020. 8. 31. 22:11
주식 손절매
주식하면서 본 단어. 손절매다. 손절매의 뜻과 어떨 때 손절매를 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손절매 뜻
손절매는 손해의 준말인 '손', 자를 '절', 팔 '매' 이 한자들로 이루어진 단어이다. 말 그대로 해석하면 손해를 보더라도 칼 같이 잘라 주식을 팔아버리는 것이다.
경제상식사전에는 매입 가격보다 낮은 가격이지만 보유 주식이 계속해서 하향할 것으로 예상되거나 상승할 여력이 보이지 않을 때 팔아 벌리는 것이 '손절매'라고 한다.
가지고 있다가 큰 손해를 보느니 덜 손해를 보기 전에 보유주식을 파는 것이다.
손절매 타이밍
손절매를 잘해야 주식으로 잃을 수 있는 손해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다고 한다. 원칙적으로 투자 원금의 7% 이하가 되지 않게 그 즈음에 손절매를 해야 한다고 한다.
단기투자로 유명한 미국 투자자인 '제럴드 로브'는 어떤 주식이든지 투자 원금의 10% 손해가 나기 전에 팔라고 했다고 한다.
다른 전문가들은 오히려 더 보수적으로 투자원금의 5%가 떨어지면 매수 주식의 절반을 분할 매도하고, 10% 떨어지면 전량을 매도하라고 충고했다고 한다.
나도 링네트를 팔아야 하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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