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에서 '조정'이란

주식 조정 의미

주식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면 '이거 곧 있으면 조정 온다', '조정 받을 것 같은데 떨어지면 그 때 살 것이다.' 등등의 문장에서 '조정'이란 용어를 많이 만나볼 수 있었ㅁ다.

 

'조정'. 평소에도 많이 쓰는 단어다. 뭔가 흐트러져 있거나 어지럽혀져 있으면 다시 정돈하는 일을 말한다. 그런데 주식에서는 오르면 떨어지는 의미로 쓰인다고 유추했다.

조정이란?

주식에서 '조정'이란 해당 주식이 현재 가치 이상으로 오르면 다시 떨어지는 것을 말한다고 한다. 흔히 조정을 '받는다'라고 표현을 한다고 한다.

 

때문에 누군가가 주체에 의해서 이 같은 조정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알아본 바 자연스러운 매매에 의해서 주가가 떨어지는 것도 '조정'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하지만 세력에 의해서도 '조정'이 일어난다고 한다. 주가가 너무 높게 올랐을 때 수익 실현을 하기 위해 대량으로 팔아버리면 주가가 내려가기도 한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주가가 내려가기 때문에 해당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주주에게는 반가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조정 기간이 길수록 후에 급등하는 폭도 커진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