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공매도 재개 종목 내 종목도 포함?
- 주식
- 2021. 5. 4. 09:52
5월 공매도 재개일, 공매도 재개 종목
코로나 이후 주식을 시작하고 공매도, 공매도 말만 들었지 실제로 겪어보지 못한 개미 투자자들이 많으실 거라고 생각해요.
그 중에는 저도 포함인데요. 공매도 재개일은 어제인 5월 3일부터였다고 합니다. 코스피, 코스닥 할 거 없이 주가가 낮아진 종목들이 많았습니다. 어떤 종목들이 공매도에 당하고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아래서 5월 공매도 재개 종목 자세히 알아볼까요?
우선 5월 공매도 재개 종목은 총 350개 종목입니다. 350개 기업의 주식들이 공매도를 해도 된다는 말입니다. 이 350개 기업들은 코스피 시총 상위 200개, 코스닥 시총 상위 150개의 기업입니다.
쉽게 코스피 200, 코스닥 150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그러니 쉽게 들어봤던 우량한 기업들의 주식이 공매도 대상이 되는 거죠.
저도 대부분 코스피 200에 드는 기업들의 주식을 매입했기 때문에 공매도의 영향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수익률이 상당히 줄어들었고, 파란불만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국거래소는 5월 3일 공매도 현황에서 코스피, 코스닥 공매도 거래 비중 상위 종목 5개씩을 공개했습니다. 공매도 거래 비중은 총 거래대금 중 공매도 거래 대금의 비중이라고 합니다.
삼성카드, 현대해상, 오뚜기, 롯데지주, 한진칼, 다원시스, 엔케이맥스, 씨젠, 동국제약, 에스엠이 공매도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한 공매도 거래대금이 가장 높은 종목 5개씩도 공개했는데요. 셀트리온, LG디스플레이, 씨젠, 셀트리온 헬스케어, 현대바이오, 카카오 게임즈, HMM 등 유명 기업들입니다.
이 공매도 재개 종목인 코스피 200, 코스닥 150 중에서도 많은 영향을 받은 업계가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바이오, 제약 분야라고 하는데요.
한국거래소 5월 3일 공매도 현황 보고서에서는 코스닥 바이오 업종의 전반적인 약세로 코스닥 지수가 하락률이 높았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22개 종목을 '공매도 과열 종목'으로 지정했다고 합니다. 코스피에서 4종목, 코스닥에서 18종목입니다. 대표적으로 에스티팜, 현대바이오, 제넥신, 녹십자랩셀, 보령제약 등이라고 합니다.
바이오 업계가 아닌 종목들인 롯데지주, 두산퓨얼셀도 '공매도 과열 종목'으로 지정되었다고 하네요. '공매도 과열 종목'으로 지정되면 다음날에 공매도 종목에서 제외된다고 합니다.
이는 하루이기 때문에 5월 4일에만 제외되는 것이고 그 다음 다음날부터 다시 공매도 종목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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