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상따' 의미?

주식에서 상따란?

오늘 또 새로운 단어를 배웠다. 상따. 어제 알서포트 상쳐서 샀는데 떨어졌다. 어제 상한가 치길래 '오늘도 상한가 치겠지'라는 순전한 기대로 기다렸는데

 

장 시작하자마자 폭락했다. 10만 원밖에 안 넣었으니 걍 지켜보고 있었는데 도무지 올라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19,000원에 샀는데 계속 떨어져 17,000원까지 흘렀다. 그런데 점심이 지나자 막 상승하더니 22,000원이 넘었다. 어제보다 또 20% 넘게 올랐다.

 

이런 상황을 보고 '상따'라는 말을 하더라. 구체적으로는 '알서포트 상따할까?' 이런 말이었다. 그래서 '상따'가 뭘까 찾아보았다.

상따

상따는 '상한가 따라잡기' 또는 '상한가 따라가기'의 축약어라고 한다. '상한가 따라잡기'는 주식 매매기법인데 주식 홈페이지에서 상한가를 갈 것 같은 혹은 거의 상한가에 도달한 주식을 사는 것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오늘 오전 25% 올랐으면 29.9%까지 오를 것이라는 기대로 사는 것이다. 그래서 약 4, 5% 수익을 내는 전형적인 단타 수법이라고 한다.

 

반응형

'경제 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sk증권 sk텔레콤 자사주 매매 의미  (0) 2020.08.28
주식에서 vi 뜻, 의미?  (0) 2020.08.28
한화솔루션, 알서포트 매수함  (0) 2020.08.27
진원생명과학 익절함!  (0) 2020.08.27
주식 '상투' 의미?  (0) 2020.08.27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